몰트만의 생태학적 기독론 고찰

조 병 철(ID: nathanjo )

1. 서 론

2. 생태학적인 창조 신앙

(1) 메시아적 세계 인식

(2) 하나님 나라를 향한 창조

(3) 메시아적 창조 신앙

3. 우주론 기독론과 세계 해방

(1) 우주적 생명의 생태학적 이해

(2) 우주적 기독론과 생명 해방

(3) 우주적 기독론과 하나님 나라

4. 결 론: 생태학적 기독론을 향하여

참고 문헌

1. 서 론

1990년 3월에 서울에서 개최된 정의 .평화 .창조질서 보전(JPIC)대 회의 최종메세지의 초두에서 선언하기를 で역사상 이시기는 특별한 때と 이며, で불의, 전쟁, 창조 질서의 파괴에 의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위 협받고 있と다는 죄책 고백으로 시작하고 있다. 정의와 창조의 문제가 창조질서의 보존과 다른 것이 아니라 창조의 보전 자체가 정의와 평화 를 추구한다. 그러나 자연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인간 스스로 인간과 그 주변 세계를と생태학적 위기で로 몰아 넣었고 계속해서 몰아넣고 있는 ぢ모든 삶의 체계의 위기っ이다. 인간의 자연적 환경은 사회적인 환경과 분리될 수 없으며 자연 파괴의 중지만이 오늘의 생태학적 위기에서 벗 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므로 핵의 묵시 앞에 놓인 그리스도인의 사유 필연적인 결론 은 곧 생명으로서의 하나님의 피조물에 관심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이전의 가치 체계와 의미 체계로는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인류는 경제와 생태학 사이의 갈등으로서의 모순된 원리 즉 경제의 관심으로서의 성장과자연의 생존조건으로서의 정체라는 현실 앞에 놓여지게 되었다. 바이젝커의 말대로 오늘날의 현실은 너무도 급 변하고 있다. 현대의 기술은 우리 자신의 성장의 객관적 한계를 넘어서 고 있으며, 기술의 영향력은 자연과 풍토를 변화 시키고 유기적인 생명 체의 급격한 감소가 이루어져 인류는 이에 대한 책임적 존재일 수 밖에 없다.

몰트만은 바로 이러한 현실-인구의 증가, 공업의 성장, 환경 오염 의 악화, 에너지 소비의 팽창, 자극의 범람의 만연, 인간의 정신적인 불 안정의 증대 등에 대해 비판적으로 질문한다. 과연 자연은 인간 마음대 로 소유할 수 있는 ぢ주인 없는 물건っ인가 하는 것이다.

몰트만은 생태학적 자연의 신학을 위해 신학과 자연과학을 관계 시키면서 다함께 と생태학적인 세계의 의식で에 도달했다고 본다. 그리 하여 세계에 대해 대상화하던 이전의 사고를 거부하고 가깝거나, 먼 환경들안에서 と통전적인 사유で로 변화한다. 또한 주체 중심적인 인식이 아니라 참여하는 인식으로 전환한다.

이러한 근대후기(postmordern)의 사유를 통해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무엇인가? 이는 메시아적 창조론과 우주적 그리스도의 이해를 통 한 생태학적 기독론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메시아적 차원에서 창조신 앙을 살펴보고자 하며, 그리스도의 우주적 관점을 이해함으로서 생명 해방과 생태학적 평화 곧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고자 한다. 그 핵심으로 서 생태학적 기독론을 제시하면서 그 실천성을 강조하려한다. 왜냐하 면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실천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총체적 그 리스도 인식을 통해 생태학적 기독론을 전개할 것이다.

2. 생태학적 창조 신앙

(1)메시아적 세계 인식

몰트만에 의하면 で세계에 대한 메시아적 인식と은 부활한 그리스도 에 대한 신앙의 말로 표현된 희망으로부터 출발하며 포로가 되어있는 피조물의 슬픔과 자유에 대한 동경 속에서 상응하는 점을 발견할 수 있 다고 본다. 그리하여 몰트만은 바울 신학을 토대로 그의 창조 세계에 대한 이해를 표현한다.

바울에 의하면,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의 부활과 함께 죽은 자들의 부활과 세계의 새창조의 종말적 과정이 시작되며,영원한 삶이 에수의 부활 속에 나타 났다면, 그의 영의 현존 속에서 이 삶의 능력이 나타난 다. 성령은 부활의 능력이며,부활의 능력은 삶을 창조하는 영이다. 바울은 로마 8:19 이하에서 신앙인들의 구원받지 못한 신체성에 대한 경험, 노예 상태에 있는 모든 피조물에 대한 인식, 그리고 영의 신음 소리를 들으면서 ぢ미래에 나타날 영광에 대한 희망을 기대하면서 っ이 시대의 고난で을 의식한다. 그리하여 신앙인 들은 모든 차안의 세계와 모든 차안의 피조물들과 신체적으로 결합되어 있으며 고통중에 있다. 모든 피조물들은 그리스도의 미래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유 의 나타남을 기다린다. 메시아의 시대는 인간에 대한 영의 은사의 부음 뿐만 아니라 노예 상태에 있는 모든 피조물의 で살아남と을 가져온다.

메시아적 세계 인식은 메시아적 고난에서 발견된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과 연대하며, 함께 고 난당하며, 이 고통을 통해 새 창조의 역사를 나타내신다. 바로 메시아 적 고난은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관계성을 나타내는 것이며, 창조의 사 귐 안에 거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땅위에 죽어가고 있는 자연의 고난은 곧 그리스도의 고난이며, 그 고난은 ぢ의가 그 위에 거하는 새 땅っ 곧 하나님 나라를 향한 출생의 고통인 것이다. 이러한 메시아적 고난 가운데 파악된 세계 인식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희망을 바라보게 한다.

(2) 하나님 나라를 향한 창조

몰트만에 의하면 태초의 창조는 구원의 역사를 넘어서서 영광의 나라에서 이루어질 그 자신의 완성을 가르키고 있다. 즉 하나님의 창조 로 이해되는 우주는 하나님의 주권의 역사 속에서 파악되며, 그 역사는 하나님 나라의 새창조 안에서 완성된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 있다는데서 출발하여 그의 부활은 세계의 새창조의 시작이라는 것을 연역해 낸다. 그리고 자연과 은혜를 완성 시키는데 그 관계를 규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 과의 관계에서라는 것이다.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창조의 메시아적 준비로서 보면서 이 세계는 결국 약속과 선취의 세계로 파악한다.

몰트만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신약의 비유는で비유사성을 가진 유 사성と의 것으로 인식하면서 그 비유는 숨겨져 있는 장차 올 하나님 나 라의 미래에 대한 현재를 제시하는 동시에 미래의 세계에 대한 역사적 비유들로서 종말론적인 것으로 평가한다. 그리하여 몰트만은 하나님 나라 자체는 이 시대의 경험의 지평과 우리 자신의 개념을 넘어선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で영광의 나라と는 하나님의 새로운 현재를 의 미하며 새하늘과 새땅의 창조를 전제한다. 곧 영광의 나라는 모든 창조 안에 있는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의 거하심이다. 이 피조물은 피조물로 서 함께하며, 각 피조물은 자기 방식대로 현존하는 하나님ꎁ 영원함 삶 과 영원한 열락에 참여하는 것을 뜻한다. 영광의 나라에서도 세계는 하 나님의 피조물로써 존재하며, 하나님의 현재에 참여한다.

그러나 현재화 되어지는 하나님 나라는 실재적인 사회 개혁 프로 그램과 생태학적 프로그램이 결합되어져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의 는 그의 백성에게는 물론 그의 땅에게는 평화(shalom)을 가져오기 때문 이다.

결국 이 세계의 창조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이 세계의 창조가 하 나님 나라를 향한 창조이며, 새로운 하늘과 땅을 기다리는 민중과 생태 계의 메시아적 희망을 나타내는 현실에 대한 고백이다. 여기에서 우 리는 메시아적 창조 신앙을 추구한다.

(3) 메시아적 창조 신앙

부활의 신앙은 창조 신앙의 그리스도교적 형태이며, 그것은 죽음 에 예속되어 있는 삶의 조건하에 있는 창조 신앙이다. 이러한 그리스 도교적 다시 말해서 메시아적 창조 신앙은 이스라엘의 신앙 고백과 관 련되며, 삼위일체론적으로 전개된다.

몰트만에 의하면で아버지는 아들을 통하여 영가운데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と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우주적 차원에서 이해하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모든 창조를 위한 죄된 인간과 ぢ노예화된 피조물っ 을 위한 구원의 근거라면, 그는 모든 창조와 인간과 자연의 실존을 위 한 구원의 근거가 된다.

또한 몰트만이 영-그리스도론으로 전개하는 것은 바로 창조자로서 의 영과 관련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로인해 살리는 영의 활동과 거하시 는 영의 작용을 통해서 메시아적 창조 신앙을 완성한다.

메시아적 창조 신앙은 그리스도의 계시와 영의 경험을 통하여 형 성되어진 것이며, 그리스도와 영을 보내시는 분은 창조자로서의 아버지 이다. 아버지는 창조의 창조하는 원인이며, 아들은 창조의 형성하는 원잉이며, 영은 창조의 생명을 주는 원인이다.

이러한 삼위일체적 창조론 속에서 메시아적 창조 신앙은 존재한 다. 창조는 아들을 で통하여と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초월적이면서 도 내재적인 창조 신앙은 오늘날 하나님과 자연에 대한 통합적인 개관 을 갖게하고 자연과 인간에게 해방을 주는 근거가 된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창조의 시작이 그리스도의 고난이라면 메시아 적 창조 신앙의 근거는 바로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따라서 몰트만의 기 독교 이해에 의하면 새창조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더불어 시작한다. ぢ심연っ은 창조의 현재적 상태에 대한 경험의 총괄 개념으로 이해된다면 그리스도의 부활은 창조의 우주적 ぢ법칙っ으로서 모든 것의 부활이 된 다. 이는 인간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동,식물, 돌들과 우주의 모든 생명의 체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메시아적 창조 신앙은 이 땅위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공 동의 길과 고난과 희망의 사귐 즉 창조의 사귐의 연대성 안에 거한다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우리는 생태학적 기독론의 우주적 차원을 살펴나 아가기로한다.

3. 우주적 기독론과 셰계 해방

(1) 우주적 생명의 생태학적 이해

오늘날 우주적 그리스도론은 인간에 의해 카오스로 돌변하였고, 독성 쓰레기로 오염되었으며, 우주적 죽음으로 저주를 받은 자연과의 관련성 가운데에서 기독론을 이해해야 한다고 몰트만은 강조한다. 이 것은 바로 인간을 인간의 절망에서 구원하고 자연을 그의 파멸에서 지 키기 위한 것이다. 이는 우주적 생명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우주적 차 원으로 확대되는 기독론은 ぢ위협받고 있는 땅을 위한 격정っ을 일으키며 기독론적 복종의 태도와 실천적 필요성이 요구된다. 바로 하나님은 우 리 그리스도인과 그의 영을 받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피조물이 폭력 으로부터 해방되는데 동참하도록 부추키는 것이다.

창세기 9장 8절-17절에서 하나님은 ぢ생명의 언약っ을 제시하는데 이는 인간에게만 유효한 것이 아니라 で너희와 함께한 모든 생물と(창세 9:10)에게 까지 동일하게 유효한 것이다. 이러한 생명 경외의 이해는 벌 써 구약에서부터 존재하며, 신약에는 골로새서와 계시록에서 나타나는 데 기독론적 화해를 통해 하나님과 만물 곧 땅과 하늘의 모든 것과 관 계 시킨다. 계시록에 의하면 현재의 하늘과 땅은 새하늘과 새땅으로의 변화를할 종말론적 미래를 가진다.

인간은 신체적이며 자연적인 존재이다. 그러므로 동물과 식물과 땅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고서는 인간의 권리를 실현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몰트만은 주장한다. 즉 우주적 기독론에 있어서 세계를 우주 적 생명으로서의 만물로 보면서 생태학적으로 이해한다. 이와는 반대로 역사적 그리스도의 칭호는 로고스, 지혜, 세계의 생명이라는 우주적 그 리스도의 칭호로 보완된다.

우주적 그리스도론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모든 사물들의 화해로 부터 출발하여, 이 화해는 교란된 세계의 조화와 적대 관계에 있는 세 계의 세력들과 위협하는 카오스의 상태를 전제한다. 그⧚스도는 인간 의 화해 뿐만 아니라 우주의 화해자로 존재한다. 왜냐하면 상처받은 자 연의 성화없이 우리 인간의 진화는 구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우주적 기독론과 생명 해방

볼트만에 의하면 우주적 그리스도를 그리스도에 대한 인격적 신앙 을 폐기하지 않으며 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이 신앙을 대체하지도 않 는다. 모든 피조물은 세계의 화해의 속으로 이끌어 들이기 위하여 그 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한 존재이다.

우주의 화해는 우주 정의의 회복이며 우주적 생명의 해방을 추구 하는 것이다. 우주적 기독교의 기능은 곧 생명 해방이다. 이러한 생명 해방도 화해의 윤리라서 모든 피조물 공동의 삶을 위하여 봉사하며, 이 는 필연적으로 방어적이며 생명을 보존한다.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는 하나님의 백성안에서는 물론 우주안에서 도 하나의 법적 공동체를 세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형성된 생태학적인 관점에서의 우주적 기독론은 만물의 해방과 관 련된다.

생명 해방을 향한 창조의 공동체는 정의의 공동체이다. 이 정의 의 공동체는 안식의 게명과 관게된다. 안식일은 인간을 위한 안식의 날 일뿐만 아니라 동물을 위한 안식일이기도 하다.(출 20:10) 또한 안식년 은 약속받은 땅의 생태학적 삶의 비밀이다. 왜냐하면 안식일의 기쁨은 하나님의 기쁨이며, 오늘날 환경의 파괴에 직면해서 많은 사람들이 질 문하는 ぢ자연과의 평화っ를 열어주며 창조의 완성이 되어진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온 우주의 화해는 권리를 상실하였고 상처받 은 모든 피조물의 칭의와 오직 생명과 창조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하 나님의 정의의 관철을 뜻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의의 공동체는 생명의 해방을 촉구한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화해, 인간 상호간의 화해, 자연과 의 화해를 직접적으로 포괄할 수 밖에 없으며, 자연과의 정의의 공동체 를 형성해야 한다.

현대에 있어서 우주적 기독론은 생명해방을 위한 윤리적인 실천이 되어야 하며, 최소한의 희생을 통한 환경의 조화와 더불어 제시되어야 한다.

(3) 우주적 기독론과 하나님 나라

우주적 기독론은 메시아적 차원에서 다루어진 기독론이다. 이러한 메시아적 차원은 종말론적인 하나님 나라와 관계되어진다. 몰트만의 말 대로 그리스도의 역사는 ぢ종말론적인 조건っ 하에 있고, 종말론적인 예 기의 표상 속에 있는 역사이며, 그리스도의 파루시아는 약속으로 가득 찬 그리스도 역사의 완성이다.

그리하여 기독교 공동체는 역사의 종말과 구원의 완성 및 고난의 종말과 해방의 완성을 기대한다. 기독교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파견을 뒤따르며, 그리스도의 섬김을 뒤따른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의 교회는 세상을 위한 교회이며, ぢ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っ 이다. 이는 세상의 갱신이며, 자신과 거주하는 사회로서의 세계를 용납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우주적 기독론의 실천적 전위자로서의 교회는 구약 성서적 의미로 샬롬을 추구한다. 이는 종말론적 의의 희망, 인간의 인간 화, 인류의 사회화 전 피조물의 평화의 실현을 의미한다.

우주적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하여 끊임없이 피조물 의 고난과 희망을 나누면서 역사 속에 참여한다. 즉 새 창조로서의 하 나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한 도상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종말론적 창조는 죄와 죽음, 즉 파멸시키는 무에 대한 극복을 통해 일어난다. 이는 우주적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주 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성취이다.

우주적 그리스도론은 샤르댕의 진화와 라너의 자기 초월을 극복한 다. 우주적 그리스도에 의한 진화의 구원에 대한 필요성은 샤르댕의 진 화의 개념이 で희생물을 남긴다と는 결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러므로 자연과 인류의 진화의 과정 속에 나타난 희생물로서의 그리스도 를 인식할 때 창조의 완성자이신 그리스도와 긍정적 관계를 맺을 수 있 다.

또한 라너의 자기 초월의 구원 개념은 성취된 인간 존재에만 관심 함으로서 근대의 인간 중심성이 강조되어 세게는 で인간을 위한 재료と로 무시된다. 이는 생태학적 위기에 대처하고 해석할 수 잇는 여지를 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몰트만은 죽은 자의 부활과 자연의 부활을 통한 ぢ만물의 회복ぢ이 우주적 기독론의 중심에 선다. 이러한 종말론적 완 성으로서의 하나님 나라는 우주적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통해 나타 난 신앙의 공동체에 의해 수행된다.

4. 생태학적 기독론을 향하여

시인 김지하에 의하면, っ분명히 오늘의 상황은 위기 상황이다. 인 류가 맞고 있는 최대의 위기이자 지구상 생명계 전체가 맞고 있는 총체 적인 위기이다. 그러난 위기는 긍정과 부정을 그 인에 동시에 포함한 가능성이다.ぢ 이러한 상황에서 생태학적 기독론은 현실을 재고한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생태학적 기독론의 전제는 세계에 대한 메시아적 인식을 통해 구원과 생명의 해방을 추구하며, 하나님 나라의 미래적 희망을 가지고 진통하는 세계임을 다시금 살펴 보았다.

또한 이러한 세계상을 위한 생태학적 기독론의 이해를 몰트만은 우주적 그리스도와 연관시키며, 삼위일체적인 관점에서 그리스도의 우 주적 역할을 강조하고 우주적 성령과 연관 시킨다. 이는 우주적 기독론 이 하나님 나라를 추구함으로서 생명의 해방을 완성케 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생태학적 위기에 놓인 현실 앞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하나님에게 응답해야 하는가? 몰트만은 で신학은 곧 윤리と라는 관점에서 신학을 논하며, 정치적 실천성을 추구한다. 이러한 정치적 인간해방은 인간에게만 한정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와 노예가된 자연의 해방(로마 8:19-21)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 안에 충만하게 거하실 때 완성되기 때문이다.

생태학적 기독론 앞에서 신앙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현존을 인식하며, 무의 정복 자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부활 을 고백함으로서 생태학적인 위기에 놓인 현실에 참여하는 で존재에의 용기と를 얻게 된다.

생태학적인 신학은 창조회복의 신학이다. 이는 오늘날 사유중심 적인 것으로 부터의 해방이 선결되어야 하며, 만물에 대한 유기적 생명 이해와 자아 부정을 매개로 하여, 자유와 사랑과 생명 해방을 추구하 는 생태학적 그리스도 실천을 통해서 완성되어 지는 것이다.

생태학적 기독론은 생태학적 그리스도 실천으로서 모든 것은 모든 것과 관계된다는 이해와 더불어 메시아적 희망을 소유하고 자연에 능동 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태학적 기독론의 중심주제는 다음의 세가지로 능동적인 참여를 요청하게 되는데 이는:

1. 피조물에게 해방을,

2. 사람들에게 정의를,

3. 민족들에게 평화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참고 문헌

몰트만,J.,예수 그리스도의 길,서울:대한 기독교 서회,1991.

_________,창조 안에 계신 하느님,서울:한국신학연구소,1991.

_________,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서울:한국신학연구소,1991.

_________,희망의 신학,서울:대한기독교서회,1990.

김지하,생명, 이 찬란한 총체,서울:동광출판사,1991.

이정배,토착화와 생명 문화,서울:종로서적,1991.

두흐로,U.,리드케,G.,샬롬,서울:한국신학연구소,1989.

바이젝커,C. F. v.,시간이 촉박하다,서울,대한 기독교서회,1987.